“다시보니 소름..” 현재 조회수 폭발 중인 ‘아이린 사주’ 영상

2020년 10월 23일   박지석 에디터

아이린의 갑질 사태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이린에 관한 사주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 유튜브 채널 ‘용하다닷컴’에는 “유명한 무속인이 본 레드벨벳 사주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무속인 하울신당은 아이린의 사주에 대해 “크게 대성할 사주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울신당은 “크게 대성할 사주는 아니다. 지금 레드벨벳이라는 팀에 같이 있기 때문에 묻혀서 이게 지금 가시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린은) 솔로 활동하면 안 된다. 개인 활동을 조금 할지 모르겠지만 배우로 전향을 해서 뭐를 해도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울신당은 “그러니까 그냥 언제 질지 모르는 석양 같은 연예인”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이 재주목 받기 시작하자,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소름이다. 이래서 무당이 다르긴 하는구나”, “진짜 무당은 무당이구나”, “지금 베댓들 다 아이린에 관해 말도 안 된다고 무당 지적 댓글들이 많았는데 이제 문전성시를 이룰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유튜브 ‘용하다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