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SM 연습생이 폭로한 ‘아이린 괴롭힘’ 내용 (+슬기 인성)

2020년 10월 23일   박지석 에디터

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아이린에게 당했던 일을 폭로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M엔터테인먼트 전 연습생인 후쿠하라 모네가 SNS에 쓴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는 후쿠하라 모네가 연습생 시절 아이린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글에서 후쿠하라 모네는 “나도 연습생 시절 아이린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슬기 언니가 지켜줬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이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자, 누리꾼들은 다시 한번 크게 분노했다. 특히 당시 후쿠하라 모네는 14살인 점과, 아이린은 22살이었던 점이 알려지며 “한참 어린애를 성인이 괴롭혔다”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어 후쿠하라 모네는 23일 오후 추가 글을 게시했다. 그는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쓰는데, 괴롭히는 게 계속 괴롭히는 게 아니라 그때마다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그때마다) 뭐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린과 SM엔터테인먼트의 사과문에도 불구하고 아이린의 인성 논란은 팬들과 해외로까지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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