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남자친구 사주 보고 울었습니다…” (+내용)

2020년 10월 27일

무당에게 사주를 보러 갔다가 충격적인 말을 듣고 온 남녀 커플이 있다.

무당에게 사주를 보러 갔다가 충격적인 말을 듣고 온 남녀 커플이 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당이 남친 운명 보고 울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최근 남자친구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당이 남친 운명 보고 울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최근 남자친구와 사주를 보러 무당을 찾아갔다. 그런데 무당이 남자친구의 사주가 너무 비극적이라며, A씨와 결혼을 하게 된다면 아내와 자식을 잃게 될 운명이라고 말했다.

A씨는 “남자친구랑 그냥 재미 삼아 무당 찾아갔는데 궁합은 괜찮은데 남자친구의 사주가 문제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무당에 따르면 A씨의 남자친구의 사주는 결혼 운이나 자식 윤은 초반엔 좋지만, 말년에는 아내와 자식을 잃는 비극으로 끝난다. 그리고는 평생을 고고한 학처럼 혼자 묵묵히 길을 걸어간다.

그러면서 A씨는 “이렇게 말하고서는 무당이 울었다”라며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비극적이라며 남자친구의 딱한 운명이라고 무당이 미안하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A씨는 무당에게 “그래서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면 어떻게 되나”라고 질문을 했고, 무당은 “안 된다. 운명은 똑같을 거다. 그게 너의 운명이다”라고 답했다.

무당집을 나온 A씨의 남자친구는 “무당은 믿을 게 아니다”라며 그의 사주 풀이를 부정했다.

그러나 A씨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찝찝하면 다른 유명한 무당집도 가보라. 비슷한 말이 나오면 무시할 건 못 된다”, “미신으로 생각하든 말든 그건 자유지만, 결혼하면 아이랑 같이 죽는다는데 너무 찝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