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조금만 더 듣고 싶어요!”
출처 : CarolCollection-Youtube 캡처
책을 너무나 사랑하는 아기가 있습니다. 이 아기는 엄마가 책을 덮기만 하면 그대로 눈물을 터트립니다.
세상 끝난 듯 너무나 슬프게 우는 아기의 모습이 정녕 ‘책’ 때문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는데요. 결국 아기의 눈물을 뚝! 그칠 수 있게 만든 건 다시 책을 연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였습니다.
맛난 것도, 아기들의 뽀통령도 다 필요없습니다. 이 아기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건 오직 책.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순간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는 아기. 그러나 곧 찾아오는 끝. 또 다시 책이 끝나버린 슬픔에 이마를 바닥에 찧기도 합니다.
이보다 더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요? 동영상으로 ‘책벌레’ 아기의 모습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