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어린 여자랑..” 5년 불륜 딱 걸린 유명 남가수

2020년 11월 17일   김주영 에디터

한 유명 남성 가수의 소름돋는 불륜 행각이 드러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17일 일본 야후 재팬 보도에 따르면 56세인 가수 콘도 마사히코가 25살이나 어린 31세 여성과 5년 동안 불륜 관계를 이어왔다.

매체는 “콘도 마사히코는 여성과 오키나와로 밀월 골프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회식 자리였다. 콘도 마사히코가 여자한테 첫눈에 반해 구애했다. 여성은 당시 교제하던 남성을 정리하고 마사히코를 만났다”고 전했다.

앞서 콘도 마사히코는 지난 199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2007년 득남했다.

콘도 마사히코는 불륜 행각이 발각되자 소속사 쟈니즈를 통해 “연예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다” “팬들도 손절한 가수로 기억될듯” “여자 나이보고 더 충격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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