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복귀 첫 먹방’ 15분 만에 벌어들인 어마어마한 수익

2020년 11월 25일   박지석 에디터

3개월 만에 돌아온 쯔양이 복귀 생방송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벌어들였다.

지난 23일 쯔양은 아프리카TV를 통해 복귀 첫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방송은 방송 활동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하며 처음으로 진행한 생방송으로, 하루 만에 약 1500만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

쯔양은 방송 시작 15분 만에 200만 원에 달하는 별풍선을 선물 받았다.

이에 쯔양은 “별풍선 안 쏴주셔도 된다”라고 말했지만 그의 복귀를 반기는 팬들의 별풍선 선물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밤 11시 30분경 시작한 이날 방송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약 2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쯔양이 해당 방송에서 받았던 별풍선의 개수는 모두 약 13만 4000개로, 이는 세전 약 147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방송에서 쯔양은 “앞으로 말 함부로 안 내뱉겠다. 머릿속에서 열 번 고민하다 얘기하겠다. 감정적으로 얘기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유튜버 뒷광고 논란이 한창이던 지난 8월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가, 3개월 만인 이달 20일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며 복귀를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쯔양 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