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사.망’에 호날두, 메시가 남긴 너무 슬픈 말

2020년 11월 26일

축구 영웅 마라도나의 사망을 애도하는 현역 축구 선수들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향년 6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마라도나의 사망 원인은 심장 마비로 밝혀진 상태다.

이 가운데, 호날두와 메시 등 현역 선수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어 슬픔을 더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마라도나의 명복을 빌었다.

그는 “나의 친구에서 작별을 고한다. 전 세계도 불멸의 천재에 작별을 전한다. 역대 최고 중 하나이며 전대미문의 마법사였다. 그는 너무 빨리 떠났고, 무한한 유물을 남겼으며 채워지지 않을 공백을 남겼다. RIP. 절대 잊지 않겠다”라고 추모했다.

호날두에 이어 리오넬 메시도 SNS를 통해 마라도나의 죽음을 애도했다.

메시는 생전 마라도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모든 아르헨티나 사람들과 축구에 매우 슬픈 날이다. 그는 우리를 떠났지만, 떠나지 않았다. 마라도나는 불멸이기 때문이다. 그와 함께 한 모든 아름다운 순간들을 간직하며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 애도를 보낸다”라고 남겼다.

마라도나는 지난달 말 자신의 60세 생일을 맞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건강에 이상이 생겨 긴급 수술을 받았다.

당시 여러 매체에 따르면 마라도나는 경막하혈종 때문에 뇌수술을 받았고, 선수 시절과 은퇴 이후에는 마약과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한 바 있다.

한편 마라도나의 사망 소식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은 슬픔에 잠겼다. 이날 마라도나가 숨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티그레의 자택에는 많은 팬들이 몰려 고인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부고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왔다는 한 팬은 “마지막 인사를 하러 왔다. 그와 같은 선수는 두 번 다시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호날두 트위터, 메시 인스타그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