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로건 오랜만에 공개한 충격적인 근황 사진

2020년 11월 26일   박지석 에디터

‘가짜사나이’ 로건 교관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지난 24일 로건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건은 이전과는 달리 덥수룩한 턱수염을 선보이고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턱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로건은 미간을 찡그린 채 커피를 들고 있었다.

사진과 함께 그는 “1. 컵에 있는 건 커피입니다. 2. 커피에 뭐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3. 화나지 않았습니다. 4. 저녁 7시쯤에 영상 업로드 예정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로건은 지난 10월 유튜버 정배우의 폭로로 퇴폐업소 출입 의혹과 몸캠 피싱 사진이 노출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해당 사건 후 로건은 정배우에게 법적 대응을 시사했으며, 지난 8일 한 달 만에 유튜브를 통해 복귀했다.

한편 로건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과는 아예 다른 느낌이다”, “커피 광고 같다”, “수염 있으니 더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미지가 확 바뀐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로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