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미선 외모 논란에 휩싸였던 아프리카BJ 철구가 예상치 못한 문제에 직면했다.
앞서 철구는 타BJ와 함께 생방송을 진행하며 해당 BJ의 얼굴이 박미선처럼 못생겼다는 비하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박미선이 공개적으로 SNS에 불만을 표출해 논란이 더 커지기도 했다.
해당 논란이 생성한 불똥은 철구의 딸이 입학하기로 한 초등학교에까지 튀었다.
개신교 사립초등학교로 알려진 A 학교 인스타그램에는 학부모들의 댓글이 폭주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A 학교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여기가 철구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냐” “고인 모독하는 철구 딸이 다니는 학교냐” 돈만 내면 다 입학되는 학교냐”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 누리꾼은 “그 BJ가 초등학생들에게 얼마나 악영향을 끼쳤는데 남의 자식 귀한 줄 모르고 이 학교에 입학시키냐”고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연좌제는 없지만 나라도 저렇게 하겠다” “딸이 철구보고 그대로 배울 거 같아서 걱정이다” “딸 잘못은 없지만 저러는 건 이해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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