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후 청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고 있는 이상한 댓글

2020년 12월 7일   김주영 에디터

가수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많은 팬들이 찾아오고 있다.

7일 스포티비 뉴스는 단독 보도를 통해 청하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청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은 후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결과가 나왔다.

업텐션 비토와 이찬원 등 가수들의 잇단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더해 청하까지 확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가요계는 그야말로 ‘초비상’에 걸린 상태.

더욱이 청하는 첫번째 정규 앨범 ‘케렌시아’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가기 직전에 양성이 나와 더욱 안타까운 상황이다.

청하의 팬들은 청하의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대부분 “빨리 쾌차하자” “얼른 낫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는 국내외 팬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지만 한 누리꾼은 “동선 잘 보겠습니다”라는 이상한 댓글을 남겼다.

마치 청하의 동선이 공개되면 곧바로 문제를 삼겠다는 것처럼 보인다.

한편 청하는 현재 자가격리 중으로 컨디션 회복에 힘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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