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세라면..” 방금 정부에서 나온 다음주 최악의 상황

2020년 12월 7일   김주영 에디터

일일 확진자가 500~600명이 나오고 있는 지금, 정부에서 최악의 상황을 예측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19 확산세에 정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로 격상했다.

2.5단계 격상으로 헬스장, 학원, 노래방 등 13만개 업소들이 모두 운영이 중단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왔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다.

정부 측은 현재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다음주 일일 확진자가 900~1000명에 육박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만약 정부 측 예상대로 900~1000명까지 일일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불가피해진다.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너무 무섭다” “제발 마스크 잘 끼고 집에 있으세요” “너무 끄끔찍한 상황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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