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논란’ 찬열 예능 복귀에 맞이한 심각한 상황

‘정글의 법칙’ 새 시즌에 엑소 찬열이 합류한다.

오는 12일부터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은 새 시즌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로 편성됐다.

이 가운데 엑소 찬열의 합류 소식이 알려지자 ‘정글의 법칙’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하차와 편집을 요구하는 항의가 빗발쳤다.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편에는 김병만을 필두로 박수홍, 이종국, 오종혁, 송진우, 이상이, 오마이걸 아린이 출연한다.

이후 2기 탐사대로는 박미선, 개리, 고준희, 줄리엔강, 엑소 찬열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정글의 법칙’ 시청자 게시판에는 엑소 찬열의 하차와 편집을 요구하는 글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사생활 논란이 있는 연예인을 보고 싶지 않다”, “박찬열 방송 분량 편집해달라”, “박찬열 분량 통편집 원한다” 등의 의견을 냈다.

앞서 찬열은 지난 10월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가 올라와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자신이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찬열이 최소 10명 이상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으며 그중에는 걸그룹, 유튜버, BJ, 댄서, 승무원, 자신의 지인도 있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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