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여성보다 더 이쁜 미모를 자랑해 큰 화제를 모았던 여장 남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때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됐던 여장 남성 이데가미 바쿠의 근황 소식이 올라왔다.
2003년생인 바쿠는 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남성이지만 163cm이라는 작은 시장 때문에 여장을 하면 실제 그를 여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여장 사진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인기를 끈 바쿠는 연예계로 진출하며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했다.
2018년 제31회 쥬논 슈퍼보이 콘테스트에서 셀프 프로듀스 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각종 방송 활동과 화보 촬영으로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중학교 2학년 당시 메이크업에 관심이 생겨 3학년 때부터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친구에게 해주다가 점차 나한테 하기 시작했다. 여드름을 가리기 위해 화장을 시작했는데 점점 이뻐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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