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채림의 전남편 이승환의 인스타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스포티비뉴스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결혼 6년 만에 원만히 이혼 절차를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채림은 중국에서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함께 호흡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4년 한국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채림과 결혼 생활을 했던 가수 이승환의 인스타그램에 누리꾼들이 찾아가고 있다.
이승환은 자신의 노래가 올라온 유튜브 영상에 닉네임 ‘이명박’ 누리꾼이 “아 좋다”라는 댓글을 남긴 스크린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해당 게시글에 일부 누리꾼들은 직접적으로 채림의 이혼 소식을 언급하고 있었다.
이승환과 채림은 지난 2003년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3년이 지난 2006년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이승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