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안하더니..” 달라져도 너무 달라진 빅토리아 최근 모습

2020년 12월 23일   김주영 에디터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빅토리아의 달라진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SNS에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직접 알렸다.

아무런 멘트없이 사진만 올린 빅토리아는 과거 에프엑스 활동 당시보다 달라진 비주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중국 난징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빅토리아는 복부와 가슴골을 드러낸 과감한 의상으로 몸매를 뽐냈다.

그는 또 고혹적인 의상과 더불어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 앞에 섰다. 이에 한국활동에서의 귀엽고 어리숙한 이미지에서 확 바뀐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또 다른 인스타그램 게시물 속에서도 그는 달라진 분위기를 여과 없이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많이 느낌이 달라졌다” “빅토리아 아닌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현재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 MC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앞서 빅토리아는 웨이보에 6·25전쟁 당시 참전한 중국인민군을 기리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해 한국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는 빅토리아 뿐만 아니라 전 ‘프리스틴’ 멤버 주결경, ‘우주소녀’ 멤버 성소·미기·선의 역시 동참해 많은 논란이 일었고, 이에 국민청원까지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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