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억 말고도..” 추가 공개된 이지영 강사 실제 재산 수준

2020년 12월 30일   박지석 에디터

유명 수능 강사 이지영 강사가 자신의 통장 잔고를 직접 공개해 화제다.

지난 28일 이지영 강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구독자 14만 기념 지영샘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이지영은 구독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중에 통장 잔고가 얼마 있는지라는 질문에 직접 자신의 잔고를 공개했다.

이지영은 핸드폰을 화면에 보여주며 통장 잔고를 공개했다. 잔고에는 약 130억 원의 금액이 적혀 있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지영은 “제가 가지고 있는 전체 계좌는 아니다. 2014년 이후 연봉이 100억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식, 펀드, 부동산, 빌딩 계좌를 제외하고 개인 계좌만 보여드린 것”이라며 “람보르기니, 페라리, 멕라렌 등을 보유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은 50억이 넘는다”라고 말했다.

이지영의 재산 공개에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진짜 대단하다”, “현금만 100억 보유라니”, “돈 잘 버는 건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까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를 졸업한 이지영 강사는 현재 온라인 누적 수강생 250만 명을 기록하며 사회탐구 영역 일타강사로 손꼽히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지영 유튜브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