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기대상 수상한 박해진 소감 너무 감동적인 이유

2020년 12월 31일

배우 박해진이 데뷔 14년 만에 첫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는 ‘2020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박해진은 드라마 ‘꼰대인턴’으로 영예의 연기대상을 품에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박해진은 “제가 이 상을 받아도 될 지 모르겠다. 어깨가 무겁다”라며 “2008년도 MBC 에서 신인상을 받은 지 12년 만에 MBC에서 작품을 하게 됐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끝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덜 힘들 수 있을까를 고민했는데 이 촬영장은 매일 촬영장에 가는 게 즐거웠다”라며 드라마 ‘꼰대인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드라마 ‘꼰대인턴’은 동시간대 방송한 ‘미스터트롯’이 시청률이 37%가 넘는 와중에도 수목극 시청률과 화제성을 지켜냈으며, ‘꼰대’에 대한 사회적인 이슈를 새롭게 전환시켜 화제성과 작품성까지 휘어잡았다.

실제로 ‘꼰대인턴’은 총 15주 동안 방송된 두 드라마에서 14주만 수목극 1위를 기록했으며 화제성 8주간 1위, 검색 반응 8주간 1위 등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꼰대’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보다 긍정적인 시각으로 부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주인공 박해진이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극찬받았다.

한편 박해진은 대상 수상의 영광을 자신의 SNS에도 게시했다. 현재 그의 SNS에는 많은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2020 연기대상’, MBC ‘꼰대인턴’, 박해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