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모두 충격에 빠뜨린 황하나 녹취록 당시 행동 수준

2021년 1월 5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의 마약 투약 관련 녹취록이 공개됐다.

지난 4일 MBC ‘뉴스데스크’ 측은 황하나의 전 남자친구 오 모씨와 그의 친구 남 모씨의 마약 투약 정황이 담긴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남 씨가 “우리 수원에서 (필로폰 투약) 했을 때 있지. 그때는 진짜 퀄리티 좋았어”라고 하자, 황하나도 이에 동의했다.

또한 황하나는 “내가 2015년에 했던 뽕 인거야”라며 마약을 구해온 사람이 누구인지 말했다.

이에 오 씨가 “마지막 그때 놨던 뽕”이라고 하자, 황하나는 “그게 눈꽃이야. 눈꽃 내가 너네 집 가서 맞았던 거. 눈꽃 내가 훔쳐 온 거 있어. 그거야, 그거 XX 좋아 미쳤어 그거”라고 말했다.

특히 황하나는 마약 투여를 한 후 “몽롱하네. 몽롱하다 몽롱해. 어 저 커튼도 막 이렇게 보이고. 이렇게 두꺼비 VIP”라고 이상한 말을 발설하기도 했다.

현재 경찰은 관련 녹취 파일을 확보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황하나는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을 없앴으며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황하나는 지난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9년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형이 확정돼 현재 집행유예 기간에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황하나 인스타그램, MBC 뉴스데스크,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