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40kg 감량하고 나와 충격적인 비주얼 보여준 방송인..

2021년 1월 11일   박지석 에디터

개그맨 이용식 달 이수민이 40kg 감량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이용식의 집을 찾은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VCR로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수민이가 이렇게 예뻐졌냐”라며 감탄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방송에서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총 4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는 아빠 옷을 입고 다녔다. 살은 운동으로 뺐다. 5년이 걸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식은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다”라며 “가슴이 아팠는데 저렇게 변하더라”라고 뿌듯해했다.

또 김학래의 아들 김동영도 60kg를 감량한 이력이 있다고 밝혀 이수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민은 1991년생으로 어릴 적부터 아빠 이용식과 함께 SBS 예능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대학에서 첼로를 전공했으며, 과거 방송에서 5살 때부터 첼로 연주 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