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논란 중인 속옷 커플 사진

2021년 1월 11일   박지석 에디터

가수 현아와 이던 커플이 깜짝 영상을 게시했다.

지난 1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못 보겠다 열심히 일하는 거 멋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와 그의 연인인 이던은 속옷만 입고 있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영상에서 현아와 이던은 광고 촬영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속옷만 걸친 채 카메라 앞에 서 있었다.

특히 이던은 팬티 한 장만 입은 채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춤을 추며 포즈를 잡고 있었고, 이를 본 현아는 부끄러운 듯 몸을 배배 꼬았다.

이후 현아는 자신의 차례가 오자 부끄러워했던 것과는 달리 카메라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했다. 그 모습을 본 이던은 “제대로 하는데?”라고 웃음을 보이며 말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에 진짜 깜짝 놀랐다”, “멋진 커플이다”, “일과 사랑을 동시에 하네요”,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오는 28일 새 앨범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