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웅 성.추.행 논란 터지자마자 실제 나온 발언 내용 (+인스타)

2021년 1월 11일   박지석 에디터

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했던 배우가 강간미수 혐의로 조사를 앞두고 있다.

11일 스포츠경향은 드라마 ‘굿캐스팅’과 여러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던 배우 A씨가 여자 후배 B씨를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현재 A씨는 ‘배진웅’ 씨로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배진웅은 지난해 12월 23일 후배 B씨에게 술자리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고, 경기도에 위치한 별장으로 B씨를 초대한 뒤 성추행했다.

이와 관련해 배진웅 “해당 보도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라며 “확인하고 입장을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해당 보도가 나가자, 누리꾼들은 A씨를 ‘배진웅’이라고 추측하기 시작했다. 현재 배진웅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한 상태다.

한편 배진웅은 지난해 드라마 ‘굿 캐스팅’에 출연했으며, 다양한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해 활약했다. 그는 최근까지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굿 캐스팅’, 네이버 실시간 검색창, 배진웅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