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열애에 재조명되고 있는 과거 SNS 사진

2021년 1월 12일   박지석 에디터

이경규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이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이경규가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딸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 중이라며 곧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이경규는 “사실 나는 아들을 원했다. 아들이면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경규는 “그런데 딸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라며 두 가지(딸과 축구선수 아들)를 동시에 얻었다”라고 기뻐했다. 특히 “그래서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이예림의 과거 인스타그램이 사진이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과거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김영찬과 직접 찍은 셀카를 공개한 적 있다. 이들은 PC방 데이트 등 보통의 연인들과 다름 없는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한편 김영찬은 현재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로,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진학했으며 U-19세 대표, U-20세 대표 및 주장을 맡는 등 축구 팬들 사이에선 축구 유망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2013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했으나 임대를 4번이나 경험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예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