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에서 직접 밝혀 난리 난 입짧은햇님 한달 식비

2021년 1월 12일   박지석 에디터

인기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의 한 달 식비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입짧은햇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방송 5년 만에 처음 하는 햇님의 Q&A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입짧은햇님은 간단한 죽 먹방과 함께 구독자들에게 미리 받아 놓은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입짧은햇님은 “화장실은 하루에 몇 번 가냐. 장은 활발하냐”라는 질문에 “적어도 두 번은 간다. 많으면 한 세 번 간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 달 식비를 묻는 질문에 “요즘에 되게 많이 쓴다. 하루에 20-30만 원씩 쓸 때도 있다”라며 “최소 한 달에 400만 원은 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 달 식비가 400만 원이라는 대답에 누리꾼들은 놀라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또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인 그는 “조금 덜 유명한 게 좋은 것 같다. 유명하지 않고 돈 잘 버는 게 최고다”라며 “방송에서 꼭 하는 건 친절과 절대 하지 않는 건 성질 내기다. 방송도 사회생활이다. 누가 사회생활 중 성질을 내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구독자 158만 명을 보유한 입짧은햇님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먹방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입짧은햇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