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유튜브에 올라온 황하나 인스타 라이브 실제 내용

2021년 1월 15일   김주영 에디터

마.약 투약 및 남편 사.망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의 과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이 다시 올라오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황하나가 남편이 살아있을 당시 함께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이 올라왔다.

당시 황하나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는 무려 3천 명에 가까운 시청자들이 시청하고 있었다.

황하나는 남편과 피자 먹방을 하고 가슴을 포함한 성형 수술에 대해 가감없이 말하며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크리스마스 전에 촬영한 영상이었는데 황하나는 당시 남편에게 “크리스마스 때까지 우리가 잘 살아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남편이 대답을 머뭇거리자 다시 한번 쳐다보며 대답을 요구하는 듯보였고, 남편은 “응”이라고 짧게 답했다.

잘 살아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두고 누리꾼들은 “소름끼친다” “살았으면 좋겠다도 아니고 살아있었으면 좋겠다라니” “남편이 무서워하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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