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혼 발표하고 방금 깜짝 ‘재혼’ 발표한 유명 배우

2021년 1월 15일   김주영 에디터

방송인 류담이 지난 2020년 5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재혼’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류담의 소속사 sidusHQ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담이 2019년 만난 비연예인 신부와 지난해 결혼했으며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모시고 소박한 결혼식을 진행했다 전했다.

류담은 앞서 2011년에 첫번째 부인과 결혼을 한 뒤 2015년에 이혼했다.

류담의 이혼 사실도 4년이 지난 2019년에 처음 알려졌다.

당시 류담 측은 “2015년 원만한 합의 후 이혼 절차를 마쳤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결정하여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왔습니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류담의 재혼 소식에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라고 덕담을 남기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류담 인스타그램, KBS ‘개그콘서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