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유튜버가 알려준 ‘닭띠’ ‘뱀띠’ ‘소띠’ 올해 조심해야할 것들

2021년 1월 18일   김주영 에디터

신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올해의 운세’를 보기 마련이다. 

이러한 사람들의 ‘니즈’에 맞게 최근 한 무속인 유튜버는 닭띠, 뱀띠, 소띠들에 한해 올해 조심해야 할 것들을 직접 알려줬다.

유튜버 ‘도리천궁’은 닭띠, 뱀띠, 소띠가 2021년 ‘삼재’를 맞이한다고 경고했다. 삼재란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로, 9년을 주기로 돌아오며 3년 간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도리천궁은 띠별로 올해 조심해야하는 시기가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소띠는 음력 5월, 9월, 11월, 12월을 조심해야한다. 뱀띠는 음력 1월, 9월, 12월을 조심해야하고 닭띠는 음력 1월, 5월, 11월을 조심해야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피해야하는 색깔도 있었다. 닭띠, 뱀띠, 소띠에게 올해 파란색과 노란색은 모두 ‘행운의 색’이지만 ‘검정색과 흰색’은 반드시 피해야하는 색깔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도리천궁은 “사업하는 사람이나 수험색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동남간 방향을 가는 것을 피해야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동남간 방향으로 여행을 가면 ‘개고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장녀와 아버지 간 부로하가 생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 정남쪽 역시 도화살 방향이기에 피해야한다고 말하며 “이성과 관련한 문제로 법적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도리천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