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태연이 여초 카페에서 욕 먹고 있는 이유…

2021년 1월 19일   김주영 에디터

소녀시대 태연이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휘말렸다.

태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노노카의 사진과 자신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태연은 “노노카의 팬이다. 개인소장 하려던 영상을 진짜 팬이라서 올려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달라”며 노노카에게 응원의 메시지까지 보냈다.

노노카를 흉내내는 태연의 ‘커버영상’은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팬들은 “태연 역시 귀엽다” “태연이 노노카 팬이라니 의외다” “진짜 노래 잘한다”는 반응이 올라왔다.

하지만 일부 여성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은 태연이 ‘일본인’을 좋아하는 것과 ‘아이’를 따라한다는 것을 문제삼고 있었다.

이들은 “명예일본인 너무 많아서 짜증난다” “태연 정도 연예인이 일본을 좋아하다니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왜 성인여자가 아이를 따라하느냐” “일본이든 뭐든 성인이 아이 따라하는 것부터 문제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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