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이랑 똑같애..’ 심각해진 이종혁 아들 준수 유튜브 상황

2021년 1월 20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자신의 외모와 성범죄자 조주빈과 비교하는 글에 불쾌한 마음을 표했다.

지난 19일 이준수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이런 글 올리지 말아 주세요”라고 말하며 한 링크를 첨부했다.

링크에는 최근 ‘디시인사이드’에 “얘 뭐야. 조주빈이랑 X 똑같이 생김”이라는 제목의 글이 첨부돼 있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지난 14일 준수가 유튜브에 올렸던 ‘준수의 운동 Vlog part 1’을 캡처한 사진과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의 사진을 함께 올리며 두 사람의 얼굴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쳐도 적당히 미쳐야지 저게 뭐냐. 애한테 못하는 말이 없다”, “그냥 고소해버리자”, “애한테 뭔 짓거리냐”, “준수야 저런 쓰레기 같은 발언은 보지도 말고 신경 쓰지도 마” 등의 말을 보내며 분노했다.

앞서 지난 12일 이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준수 군의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

당시 이종혁은 “언제까지 갈런지는 난 모름. 없어져도 난 모름. 보시고 뭐라고 하진 마세요. 아직 어려서 멘탈 약함”이라고 아들을 걱정하는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준수’s vlog’, 이종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