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밝혀진 BJ감동란 ‘성희롱’ 뒷담화 부산 식당 정체 (+위치)

2021년 1월 21일   김주영 에디터

BJ감동란에 대해 성희롱 뒷담화를 한 식당의 위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개됐다.

앞서 BJ감동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산 맛집을 오랜만에 방문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코로나 때문에 가지 못하다 오랜만에 찾은 만큼 감동란은 10만원이 넘는 돈을 써가며 먹방을 진행했다.

하지만 식당 종업원들은 단골인 감동란에 대해 “가슴도 만든 가슴” “티팬티 입은 것 아니냐”며 다분히 성희롱 의도가 담긴 뒷담화를 했다.

해당 뒷담화는 BJ감동란의 생방송에 모두 담겼고, 시청자들의 반응을 본 감동란은 “선생님 앞에서 다리 벌리고 식사를 했냐”고 항의했다.

식당 종업원들은 곧바로 사과했지만 여전히 논란을 가라앉지 않고 있다.

BJ감동란 팬들은 해당 식당이 어딘지 찾기 시작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부산 해운대에서 가장 유명한 전복죽집으로 꼽히는 ‘원조 전복죽 센텀점’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BJ감동란 뒷담화 사건이 터진 후 원조 전복죽 센텀점 리뷰창은 수 많은 누리꾼들이 별점 폭격을 하며 그야말로 난리가 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업체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BJ감동란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