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후 잠잠하던 노홍철이 갑자기 전해 난리 난 근황

2021년 1월 25일   박지석 에디터

방송인 노홍철이 메인 MC를 맡았던 MBC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하며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방송 말미에서는 노홍철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노홍철은 방송을 하차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간다며 아쉬운 하차 소식을 전했다.

김숙은 “여러분들께 아쉬운 소식이 있다”라며 “2년 동안 고생하셨던 저희 노 코디님이 자연인으로 돌아가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노홍철은 “진짜 많이 즐거웠다. 원룸부터 대저택까지 시청자들이 원하는 집을 찾고 다는 게 좋았다. 감사드린다”라고 하차 소감을 말했다.

이어 “대결에서 많이 졌는데 가는 날까지 졌다. 여한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구해줘 홈즈’ 제작진들은 노홍철에게 얼굴이 새겨진 ‘구해줘 홍철’ 현판을 제작해 그에게 선물로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숙과 박나래 등은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이 있다”라며 명패를 전달했다. 노홍철은 “정말 마음에 든다. 잘 간직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용산구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베이커리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