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21’ 모델 발탁돼 난리 난 유명 연예인

2021년 1월 25일   박지석 에디터

래퍼 원슈타인이 삼성 휴대폰 ‘갤럭시 S21’의 모델이 됐다.

지난 22일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갤럭시 S21] 하나의 폰. 캐스팅은 더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래퍼 원슈타인과 가수 찬주씨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신제품 갤럭시 S21을 소개하고 있었다.

또한 해당 영상에는 원슈타인의 노래 ‘GOAT'(고트)가 쓰였다.

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열광했다.

이들은 “갤럭시 광고라니 원슈”, “삼성 역시 돈 벌 줄 아네”, “원슈타인 때문에 당장 갤럭시 S21로 갈아탑니다”, “삼성이랑 원슈타인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슈타인은 최근 종영한 엠넷 ‘쇼미더머니 9’에 출연해 뛰어난 랩 실력을 인정받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 그는 싱글 앨범 ‘X’를 발매해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