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잠하던 스윙스가 갑자기 전한 놀라운 근황 소식

2021년 1월 26일   박지석 에디터

래퍼 스윙스가 장기기증에 동참했다.

지난 24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전면허증 사진 한 장을 게시하며 장기기증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스윙스의 운전면허증 속 사진에는 ‘장기, 조직기증’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스윙스는 “혹시나 일찍 가면 꼭 필요한 분은 잘 써달라. 그냥 조금이라도 좋은 것, 진짜 조금이라도 하고 싶었다. 사진은 2015년도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스윙스의 장기기증 동참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응원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어려운 결정했다. 멋지다”, “선한 영향력 보기 좋아요”, “기증보다는 매매가 어울리는 얼굴이지만 따뜻한 마음만은 느껴집니다”, “일찍 가지는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엠넷 ‘쇼미더머니9’에 참가자로 출연하며 최종 4위를 기록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스윙스 인스타그램, 엠넷 ‘쇼미더머니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