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결합 조짐’ 보이고 있다는 유명 연예인 부부

유명 아이돌 출신 이혼 부부가 최근 재결합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서는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가 출연해 일라이와의 이혼에 대해 언급한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지연수는 최근 재결합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안길 예정이다.

방송에서 지연수는 당시 큰 화제였던 11살 차이 남편 일라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 생활까지 러브스토리에 대해 말한다.

또한 결혼 전 한 차례 헤어질 위기를 겪은 후, 이를 사랑으로 극복했던 적이 있음을 고백하지만 결혼 후 많은 갈등을 겪어 속앓이를 했다고 밝힌다.

특히 지연수는 결혼 7년 만에 전화로 이혼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최근 이혼 진행 중이라던 두 사람이 다시 재결합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파란만장 ‘사랑이 뭐길래’ 편은 오는 28일 오후 9시 50분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지연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