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이스트와 열애설 났던 채영이 최근 팬카페에 올린 사진

2021년 1월 29일   박지석 에디터

트와이스 채영이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이니셜의 팔찌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트와이스 채영은 팬들과 소통하는 공간인 ‘트와이스 버블’에 일상을 담은 사진 몇 장을 게시했다.

그 가운데 액세서리를 모아놓은 함을 찍은 사진에서 열애설이 났던 타투이스트의 본명 이니셜이 적혀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채영이 공개한 팔찌 사진에는 ‘J-S-H’이라는 영어 이니셜이 적혀 있었다.

이는 채영과 열애설이 났던 타투이스트 침화사(정성현)의 본명으로, 팬들은 남자친구의 이니셜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앞서 채영은 지난해 11월 초 타투이스트 침화사와의 열애설이 터져 팬들과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노코멘트로 일관했지만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함께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이들은 대형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있다거나 커플링을 하고 있는 등 커플로 추정되는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특히 타투이스트인 침화사가 그린 여자의 얼굴이 채영과 매우 비슷하다는 점에서 이들의 열애설이 더 크게 확산됐다.

한편 채영이 속해있는 트와이스는 지난 18~2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트와이스랜드 존 2: 판타지파크’를 열었다.

이후 26~27일에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공연을 했으며, 오는 6월 2~3일에도 오사카 성 홀에서 공연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트와이스 버블,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