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Pinksheepnews 트위터/Caters
마치 성관계 모습을 연상시키는 듯한 디자인의 ‘19금 호텔’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매년 독일 보훔에서 열리는 루르 트리에날레 페스티벌에 떡- 하니 놓여진 이 건축물의 이름은 ‘도메스티케이터(Domestikator)’.
독특한 모양으로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는 이 건축물은 ‘아뜰리에 반 라이샤우트(atelier van lieshout)’라는 디자인 회사가 만든 프로젝트 구조물로, 해당 페스티벌에 참석하는 귀빈을 위한 숙소를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또한 ‘좋고, 나쁘고, 못생긴’이라는 시리즈의 일부로, 숙소 겸 축제 속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신기한 생김새로 수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끈 이 독특한 호텔의 사진은 온라인을 통해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태. 다만 아쉽게도 이 호텔은 오는 9월 26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직접 가진 못하더라도 재미난 구경은 함께 해야겠죠? SNS에 올라온 도메스티케이터의 사진, 함께 보시죠!
Standard stroll to the office. @ruhrtriennale pic.twitter.com/7XgHpA8iYd
— Anna Patalong (@Anna_Patalong) 2015년 7월 24일
@ModernToss “sorted!” Sneakpreview #Ruhrtriennale #Domestikator, part of TGTBTU, largest installation ever by AVL… pic.twitter.com/yoYShLYOL8” — Graeme Burns (@burnsiemcside) 2015년 8월 23일
….Germany. The structure titled “Domestikator,” was part of an exhibit called,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pic.twitter.com/dlbIrokCOx
— Jhawn Paul (@PinkSheepNews) 2015년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