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이랑..’ 방금 결혼소식 나온 유명 남자 배우

2021년 3월 9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최성재가 오랜 기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9일 한 매체의 취재 결과 최성재는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오랜 기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최성재와 동갑인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쌓은 것을 바탕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가족, 지인들만 참석하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성재는 지난 2012년 드라마 ‘신들의 만찬’으로 데뷔했다.

이후 ‘갑동이’, ‘복면검사’, ‘닥터스’, ‘1%의 어떤 것’, ‘그 여자의 바다’, ‘대군-사랑을 그리다’,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다가갔다.

최근에 그는 ‘태양의 계절'(2019)과 ‘찬란한 내 인생'(2020)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7년에는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온라인이슈팀 [‘고등학교 동창이랑..’ 방금 결혼소식 나온 유명 남자 배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MBC ‘찬란한 내 인생’, KBS2 ‘태양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