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임신 8개월 몸매 인증해 난리난 여가수

2021년 3월 11일   김주영 에디터

가수 나비가 임신 8개월 차 근황을 공개했다.

나비는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점점 등, 허리, 엉덩이, 목, 어깨 안 아픈 곳이 없지만 조이와 같이 일하니까 행복하다”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여러 가지 신체의 변화도 있고, 몸이 많이 힘들어도 여자 인생에 있어서 가장 황금기인 임신기간을 최대한 즐기려고 한다”며 “저처럼 임신 중이신 예비 소띠맘 임산부들,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같이 파이팅하자”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나비가 블랙 드레스와 비즈 장식의 베이지톤 드레스를 입고 스튜디오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배를 감싸 안으며 아름다운 만삭 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TV조선 ‘미스트롯2’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현재 임신 8개월차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나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