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외모 탓에 간호사 때려치고 모델로 전향한 유명인

2021년 3월 12일   박지석 에디터

한 유명 모델이 간호사라는 직업을 내려놓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델 구사자(김정아)의 비주얼과 몸매를 극찬한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있다.

구사자는 프리랜서 모델 겸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팔로워 수만 51만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

구사자는 시원시원한 키와 볼륨감 넘치는 섹시함을 자아내 남녀를 가리지 않고 찬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 옷 태까지 좋아 그의 인스타그램에선 데일리룩 또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그의 몸매는 현직 모델들도 울고 갈 정도라고 전해졌다.

특히 구사자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 더 큰 화제를 모았다. 국가고시에 합격해 간호사로 근무하던 그는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프리랜서 모델로 전향하게 된 것이다.

모델로 전향하며 과감하게 간호사 직을 포기한 그는 ‘간호사 출신 모델’이라는 흔치 않은 타이틀을 얻게 됐다.

한편 구사자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 몸매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간호사였어도 잘 어울렸을 것 같다”, “아이돌 센터급 비주얼이다”, “간호사 출신이라니 사기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구사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