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상 중인 ‘브브걸’ 꼬북좌가 최근팬들을 위해 내린 엄청난 결단

2021년 3월 15일   김주영 에디터

최근 ‘롤린’으로 역대급 역주행 중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꼬북좌’ 유정이 팬들을 위해 엄청난 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유튜브와 각종 SNS를 통해 ‘롤린’이 다시 급부상하면서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은 본인도 생각하지 못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그는 지난 2017년 6월 촬영했던 맥심 화보를 다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정이 맥심 측과 맥심 화보 촬영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유정이 촬영한 2017년 맥심 화보 역시 최근 역주행하며 ‘센세이셔널’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맥심 측은 “유정의 2017년 6월호는 여유분까지 모두 완판됐다. 맥심 모바일 앱에서도 다운로드가 폭발했다. 지난호가 이렇게 모든 부수가 완판되고 최신 월호에 맞먹는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건 맥심 사상 처음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유정의 맥심 화보 재고가 없어 새로 찍어달라는 사람들의 요청이 물밀듯 들어오고 있는 상황.

이에 유정과 맥심 측은 긴밀히 최신호 촬영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빨리 찍어달라” “꼬북좌 영원하라” “꼬북좌 너무 섹시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