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역주행’ 떡상 후 소속사 사장 용감한 형제가 보여준 인성

2021년 3월 16일   김주영 에디터

‘롤린’으로 역사적인 ‘역주행’으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하지만 기쁘면서도 난감해진 한 사람이 있다.

바로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사장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다.

최근 브레이브걸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가수로 발돋움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 재차 화제를 모으며 그들의 노래 ‘롤린’이 엄청난 역주행 행보를 보인 것.

이로 음악방송에 출연해 1위를 하고,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첫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소속사 사장 용감한 형제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들은 “사장님이 1위하면 샤넬백 하나씩 사주겠다고 했다”고 말해 못을 박아버렸다.

이에 용감한 형제는 “주문은 했지만 샤넬백 사주겠다고 했던 게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용형 너무 기뻐서 그냥 사줄듯” “진짜 브걸이랑 용형 케미 엄청좋다” “둘이 오래오래 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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