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만 해도 가슴이 커지는 ‘진동 속옷’ 등장?(사진5장)

2015년 9월 7일   정 용재 에디터

수술 없이 가슴을 크게 만들어주는, 일명 ‘진동 속옷’을 발명했다고 주장하는 남성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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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ilymail/GettyImagesBank


‘진동 속옷’을 발명한 밀란 밀릭(Milan Milić, 30)은 자신이 발명한 속옷을 7일 동안 착용하게 되면 가슴이 커질 뿐만 아니라 예쁘게 모아진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그가 이 속옷을 발명하게 된 이유는 ‘여자친구’ 때문이었습니다. 수술은 싫지만, 작은 가슴 크기 때문에 늘 고민이었던 여자친구인 젤레나 세빅(Jelena Sabic, 24)을 위해 발명을 시작한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여자친구인 젤레나의 경우, ‘진동 속옷’을 7일 동안 매일 5분씩, 하루에 세 번 착용 결과 실제로 가슴이 한 사이즈 커지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그의 주장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는 여성 두 명에게도 시범적으로 착용하게 한 결과, 그들 가슴이 커지는 결과가 동일하게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수술 없이 예쁜 가슴을 만들어줄 수 있는 그의 속옷은 상용화가 되기 전 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

입기만 하면 가슴이 커지는 ‘진동 속옷’. 그의 주장대로라면 없어서 못 팔 ‘대박 속옷’이 되는 건 시간문제일 것 같네요.

다음은 그가 공개한 ‘진동 속옷의 착용 전과 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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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ilymail.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