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1살 됐는데 모두가 40대로 알고 있다는 여자 연예인

2021년 3월 22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겸 방송인 최화정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화정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화정은 파스텔톤의 의상을 입고 있어 봄 느낌을 물씬 풍겼다.

게시물에는 “츄리닝 안 입고 온 날은 꼭 기념 사진 찍기로 해요. (요즘 좀 마른 것 같기도 하고)”라는 멘트가 함께 담겨 있었다.

최화정은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단발펌에 미소를 지으며 화사한 봄 느낌을 뽐냈다. 1961년생으로 올해 61세인 최화정은 엄청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화정은 1979년 T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라디오, 홈쇼핑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1996년 개국 이래 현재까지 방송이 진행 중이다.

최화정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대급 동안이다”, “61살이라니 말도 안 된다”, “우리나라 최고 동안인 듯”, “너무 아름답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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