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차이..’ 실시간 양다리 스캔들 들통난 유명 아이돌

2021년 3월 24일   박지석 에디터

한 유명 여자아이돌이 양다리를 걸쳐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22일 일본 잡지 ‘주간문춘’의 보도에 따르면 요코노 스미레는 쟈니스 그룹인 칸쟈니 멤버 요코야마 유(39)와 교토의 한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이후 6일 뒤 요코노 스미레는 쟈니스 주니어인 후쿠모토 타이세이(21)와도 또 다른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사진이 찍혔다.

만 21세가 되는 요코노 스미레는 만 40세가 되는 요코야마 유와 무려 19살의 나이차를 자랑하며, 후쿠모토와는 동갑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내용에 주간문춘 측은 요코노 스미레 본인에 진위 여부를 물었지만 답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요코노 스미레는 NMB48의 6기생으로, 남다른 몸매로 인해 큰 주목을 받았던 멤버다.

그는 한국어도 조금 쓸 줄 알아 한국에서도 화제가 된 적 있었지만, 이번 스캔들로 인해 아이돌 활동은 사실상 끝난 것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요코노 스미레의 스캔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젠 아이돌 생활은 끝났네”, “진짜 대단하다”, “요코야마가 여기서도 나오네”, “어떻게 6일 만에 사진이 두 번이나 찍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요코노 스미레 인스타그램, 주간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