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혜성이 반가운 근황 소식을 전했다.
24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알렸다.
이날 이혜성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는 첫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혜성은 “저도 유튜브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아직 낯선 유튜브 세계에 적응 중이지만 열심히 해볼게요! 첫 번째 영상은 열심히 편집 중이라 토요일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려요”라며 유튜브 개설 사실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혜성은 친언니와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친언니가 “유튜브를 하려면 각오해야 한다”라고 말하자, 이혜성은 “근데 막 연예인들 엄청 (유튜브 촬영) 예쁘게 하지 않느냐”라면서 걱정했다.
또 이혜성은 유튜브 채널명을 정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후보 이름에는 ‘혜성특급’, ‘혜성탐험’, ‘좋아혜성’ 등이 언급됐으나 이혜성은 “그냥 심플하게 가도 괜찮을 것 같다”라며 현재 채널 ‘혜성이’로 이름을 확정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이혜성의 첫 유튜브 영상은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그의 채널 개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상에 전현무 나올지 기대된다”, “어떤 영상이 나올지”, “벌써 너무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유튜브 ‘혜성이’, 이혜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