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갑자기..?’ 전현무 여친 이혜성이 돌연 발표한 내용

2021년 3월 25일   박지석 에디터

아나운서 이혜성이 반가운 근황 소식을 전했다.

24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알렸다.

이날 이혜성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는 첫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혜성은 “저도 유튜브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아직 낯선 유튜브 세계에 적응 중이지만 열심히 해볼게요! 첫 번째 영상은 열심히 편집 중이라 토요일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려요”라며 유튜브 개설 사실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혜성은 친언니와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친언니가 “유튜브를 하려면 각오해야 한다”라고 말하자, 이혜성은 “근데 막 연예인들 엄청 (유튜브 촬영) 예쁘게 하지 않느냐”라면서 걱정했다.

또 이혜성은 유튜브 채널명을 정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후보 이름에는 ‘혜성특급’, ‘혜성탐험’, ‘좋아혜성’ 등이 언급됐으나 이혜성은 “그냥 심플하게 가도 괜찮을 것 같다”라며 현재 채널 ‘혜성이’로 이름을 확정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이혜성의 첫 유튜브 영상은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그의 채널 개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상에 전현무 나올지 기대된다”, “어떤 영상이 나올지”, “벌써 너무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유튜브 ‘혜성이’, 이혜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