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유부남 불륜설’ 실제로 올라온 충격적인 내용

2021년 3월 30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함소원이 ‘유부남 불륜설’을 직접 언급했다.

2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유튜브의 영상 캡처본을 올렸다.

해당 캡처 사진에는 ‘후회했다! 함소원, 유부남과 불륜? 진화가 다 누설해 버리겠다고 했다는데요? 도대체 구치소서 무슨 일이?’라는 내용의 가짜 뉴스가 담겨 있었다.

함소원은 “오늘 인스타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심각하게 생각 중이었는데… 이게 뭐냐. 해도 해도 이거 너무 한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정말… 팬 여러분들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이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는 그가 유부남과 불륜을 저질러 이를 진화가 모두 다 누설하겠다는 내용이 있었다.

썸네일에는 화난 진화의 모습과 울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28일 오랜 기간 출연했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 의사를 받아들여 함소원-진화 부부가 최종 하차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함소원 역시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많은 사랑 감사드린다. 부족한 부분 많이 배우고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하차 소식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 인스타그램,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