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씨와 저는..” 방송 중 이상한 소리 내뱉은 유명인

2021년 3월 30일   박지석 에디터

서울대 출신의 치과의사 이수진이 방송 중 장동건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 강호동의 밥심’에는 ‘화려한 싱글’로 돌아온 치과의사 이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진은 장동건과 공감대 형성이 잘 될 것 같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수진은 “장동건 씨가 (과거) 나는 연기를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나의 외모 때문에 연기력이 가려졌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라며 “그래서 장동건 씨하고 공감대가 형성이 잘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도 외모나 말실수들 때문에 의술이 가려지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또 이수진은 “사실 전 훌륭한 치과의사”라며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나라 물방울 레이저 임플란트를 거의 최초로 한 사람이 나다”라며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치과의사 이수진은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