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시어머니 모두 가짜?” 실시간 더 심각해진 함소원 주작 사태

2021년 4월 9일

아내의 맛에 출연했던 함소원의 방송에 일부 ‘조작’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남편, 시어머니 모두 가짜? 실시간 더 심각해진 함소원 주작 사태

지난 8일 아내의 맛 제작진은 “모든 출연진과 촬영 전 인터뷰를 하고 에피소드를 정리 후 촬영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출연진의 재산, 기타 사적 영역에 대해서는 100%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힘들었다”고 인정했다.

이어 함소원에 대해 “관련 일부 에피소드에 과장된 연출이 있었다. 방송 프로그램의 가장 큰 덕목인 신뢰를 훼손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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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은 13일을 끝으로 시즌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함소원의 조작 내용 중 하나는 시부모의 별장이 사실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였다는 것이다. 이를 빌려 별장인 것처럼 촬영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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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의 시댁이라고 알려진 이 집은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성에 등록된 에어비앤비와 인테리어, 가구 배치 등이 같았다. 함소원이 이 집을 시댁 별장으로 소개하기 1달 전인 2019년 7월 경 작성된 후기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재벌2세’로 알려진 남편 진화의 신상 조작설도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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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버는 함소원이 4억원 대 슈퍼카를 게재하며 진화의 재력을 공개하고 재벌설을 만들어 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진화는 흑룡강성 출신으로 본명은 취지아바오라는 설이 제기됐다. 진화의 정체에 대해서도 중국에서 논란이 됐고, 현지 네티즌들은 진화의 재벌설에 대해 거짓으로 추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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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에 이어 조작설이 불거지자 2년 9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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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출산했고, ‘아내의 맛’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나 다수의 논란으로 입방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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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김치공정’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치를 ‘파오차이'(중국의 절임식품)라고 설명해 비판 받았고, 청와대 국민청원에까지 방송 하차 요구 글이 게재됐다. 이후에도 뚜렷한 해명 없이 그는 김치 사진을 인스타에 올릴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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