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고 40대 됐는데 몸매 리즈 갱신했다는 여자 연예인

2021년 4월 13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김지우가 놀라운 몸매를 공개했다.

13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91 지우 눈바디”라는 글과 함께 복근이 보이는 셀카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거울을 배경으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앞서 김지우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놀라운 변신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늘씬한 라인과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40세가 넘은 나이여서 더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우의 사진을 접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아니 벌써부터”라며 놀라워했다.

누리꾼들도 “언니 몸매 리스펙이에요!”, “진심으로 멋있어요. 저도 홈트하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네요”, “설마 바디프로필 다시 찍으시나요?”, “저도 언니처럼 복근 만들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사진, 다이어트 사진 등 꾸준한 근황을 올리며 누리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