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가고 방송 활동 안하는 강수정 아나운서 근황

2021년 4월 13일   김주영 에디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소식을 전했다.

강수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전 바이오엔텍(화이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1차 접종 21일 후 2차 접종”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하게 마스크 쓰고 다닐 테지만 왠지 마음은 편안해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마스크를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한 뒤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