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레전드 4대 미녀 놀라운 근황

2021년 4월 14일   김주영 에디터

수 십 년 동안 일요일 점심시간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최장수 TV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40년이 넘고 2000회가 넘어가는 기간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거쳐 간 개성 넘치는 일반인 참가자들이 상당하다.

그 중에서도 유독 남들보다 뛰어난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4명의 여성이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전국노래자랑의 레전드 4대 미녀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었던 여성들의 소식이 올라왔다.

먼저 대구광역시 달성군 편에 출연했던 배서희 씨는 175cm라는 늘씬한 키와 연예인 버금가는 외모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치 아이돌을 보는 듯했던 배 씨의 무대는 방송 후 큰 인기를 끌었다.

배서희는 지난 2015년 걸그룹 ATT로 데뷔해 잠시 가수로 활동하다 최근 아프리카TV에서 ‘배또히’라는 BJ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 보령 편에 출연한 강보람 씨 역시 엄청난 인기를 끈 인물이다.

강보람 씨를 본 누리꾼들은 “방송 카메라로 찍어도 이렇게 예쁜 것을 보면 실물은 진짜 예쁠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강 씨는 단역배우로 활동하며 광고와 피팅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아이돌 참가자도 있다. 바로 서울 광진구 편에 출연했던 최아란 씨가 그 주인공이다.

당시 휴학 중인 대학생 신분으로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최 씨는 아이돌 러브큐빅의 멤버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최 씨는 가수보다는 댄스팀에 소속돼 왕성하게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인기를 끈 미녀는 바로 세종시 편에 출연해 섹시함을 뽐냈던 육군 대위 허미현 씨다.

당시 육군 중대장 신분이었던 허 씨는 이날 만큼은 군복을 벗고 흰 블라우스에 짧은 치마로 매력을 뽐냈다.

육군 부사관으로 입대한 그는 간부사관으로 지원해 장교 생활을 지금까지도 해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 ‘전국노래자랑’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